3월 7일 모비레터 미리보기

　✔︎ [보보의 일기] 영화 속 모빌리티를 알아보자!

　✔︎ [천재 고양이 냥냥의 한 줄 뉴스] 조금 특별한 누군가를 위한 조금 특별한 선물

　✔︎ [양탄자의 투데이 스크랩] 챗GPT가 뭐길래🤖

첫 번째는 영화 「백 투 더 퓨처」의 드로리안 자동차예요. 「백 투 더 퓨처」는 주인공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을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인데요. 영화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타임머신을 만들 때 이 모빌리티가 사용돼요. 극 중 브라운 박사가 '드로리안 자동차'를 개조해 타임머신을 만든다는 설정인데, 영화에 나오는 이 모빌리티는 delorian dmc-12라는 이름의 실제 자동차 모델이랍니다. 지금은 제조사의 사정으로 제작이 중단됐지만, 영화의 유명세 덕에 수많은 마니아가 있는 아주 인기 있는 모빌리티라고 해요! 

ⓒLEGO

100만 원이 넘는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쿨러닝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의 썰매 탈룰라

ⓒ쿨러닝

🗞️ 오늘의 스크랩 : 챗GPT가 뭐길래🤖

구독자 님! 혹시 챗GPT 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나요? 아마 어디선가 분명히 들어본 적은 있는데, 정확히 뭘 뜻하는지는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오늘의 스크랩에서는 최근 대단한 화제가 되고 있는 챗GPT에 대해 알아봤어요. Chat - Generated Pre-trained Transformer의 줄임말인 챗GPT는 오픈AI가 개발한 인공지능 채팅 서비스예요. 지금까지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채팅 서비스는 많이 있었어요. 하지만 챗GPT는 단순한 패턴 파악뿐 아니라 기계 스스로 학습한 알고리즘으로 글, 이미지, 영상 등을 ‘생성’ 해낼 수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이라는 점에서 특별한데요. 실제로 단순 정보 찾기가 아닌 에세이나 논문을 창작해야 하는 미국의 MBA, 로스쿨, 의사면허 시험을 쉽게 통과하면서 크게 이슈가 됐어요. 공개 5일 만에 이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한 챗GPT가 미래 사회의 중심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어요!

구독자 님, 혹시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휴식을 취할 때, 자동차 안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신 적 있나요? 저는 그럴 때마다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나 OTT 서비스 콘텐츠를 즐기곤 했어요. 하지만 스마트 폰의 작은 화면을 보다 보면 금방 답답해지고, 눈이 아프기 일쑤였죠. 그런데, 현대모비스의 초대형 가변형 자동차 디스플레이, ‘스위블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면 작은 화면에서 느껴지는 답답함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스위블 디스플레이’는 6K급 OLED 해상도를 지원하는 34인치 차량용 디스플레이입니다. 3단 커브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스위블 디스플레이’는 거대한 크기와 높은 시안성을 둘 다 잡은 혁신 기술의 집합체입니다. 사용자는 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각종 주행 정보와 내비게이션, 음악,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자동차 안쪽으로 롤링하여 집어넣을 수도 있는 스위블 swivel 기능도 가지고 있어요. 이 디스플레이만 있다면, 모빌리티 안에서도 쏜살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겠죠?

혹시 구독자 님도 모빌리티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만약에 이런 게 있다면 어떨까?’ 하고 상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런 게 있다면 저에게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