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중국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정책 이후 개최하는 첫 대형 모터쇼인 2023 상해모터쇼에 참가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중국의 6대 국영 자동차 기업들은 물론 전기차로 유명한 비야디, 롤스로이스, 벤틀리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기업들도 대거 출격했는데요.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 이후 글로벌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된 이번 상해모터쇼, 현대모비스는 어떤 기술을 선보였을까요?
'비엔나 모터 심포지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글로벌 업계 최고 경영층과 전문가들이 한 데 모여서 기술 트렌드와 지식을 심도있게 공유하는 자리인데요. 이번 비엔나 심포지엄에는 총 25개국에서 약 1천 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했습니다. 최근 눈부신 글로벌 수주 실적을 올리고 있는 현대모비스도 이 행사에 최초로 참가했어요. 조성환 사장님이 초청 강연자로 발표하셨거든요! 다양한 전동화 신기술품들을 선보이면서 글로벌 업계 최고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제44회 비엔나 모터 심포지엄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만복이와 장군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 겪는 환상적인 스토리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일깨워준다는 이야기인 <만복이네 떡집>은 온 가족이 함께 교감하며 관람하는 시간을 선물하는 동시에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주제로 자연스럽게 교훈을 얻고 올바르게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줄 작품입니다
특히 주인공 만복이와 부모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는 기존 어린이 뮤지컬과 차별성을 드러내며 부모와 아이가 교감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입니다.
하늘을 나는 우산과 물결처럼 흐르는 커다란 천, 사람을 삼키는 풍선, 소용돌이치는 눈보라 등 에어 플레이의 컬러풀하고 몽환적인 마법 같은 무대,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 넌버벌 퍼포먼스, 그룹 아크로부포스(ACROBUFFOS)의 대표작 ‘에어 플레이(AIR PLAY)’가 28개국 투어를 거치고 첫 내한공연을 펼칩니다.
무대는 그리스 지중해의 외딴섬. 젊은 날 한때 꿈 많던 아마추어 그룹 리드 싱어였으나 지금은 작은 모텔의 여주인이 된 도나(Donna)와 그녀의 스무 살 난 딸 소피(Sophie)가 주인공입니다. 도나의 보살핌 아래 홀로 성장해온 소피는 약혼자 스카이(Sky)와의 결혼을 앞두고 아빠를 찾고 싶어 하던 중 엄마가 처녀시절 쓴 일기장을 몰래 훔쳐보게 되는데요. 그리고 그 안에서 찾은, 자신의 아버지일 가능성이 있는 세 명의 남자, 샘(Sam Carnichael), 빌(Bill Austin), 해리(Harry Bright)에게 어머니의 이름으로 초청장을 보내는데...
부모님을 젊은 시절로 안내해 줄 맘마미아, 이번 달 부모님과 함께 뮤지컬 한 편 어떠세요?
공연 예술의 백미라고 불리는 <오페라의 유령>은 주옥 같은 음악과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환상적인 볼거리로 관객을 매혹 시킵니다. 파리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가면에 모습을 숨긴 천재 음악가 유령, 프리 마돈나 크리스틴, 그녀를 사랑하는 자작 라울의 러브 스토리가 거장 웨버의 음악에 맞춰 매혹적으로 펼쳐집니다. 화려하고 거대한 무대 세트는 그야말로 압도적입니다. 17층 높이의 웅장한 파리 오페라 하우스, 객석에서 무대로 곤두박질 치는 거대한 샹들리에, 자욱한 안개와 수백개의 촛불로 뒤덮인 지하 호수까지 쉴 새 없이 명장면이 휘몰아치며 관객들을 황홀하고 신비한 세계로 안내합니다.
13년 만에 한국어로 돌아온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놓치지 말고 관람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