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영역 중, 자율주행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기술 확보에 힘쓰고 있는 현대모비스! '차량용 5G 통신 모듈 기술' 자체 개발에 이어 V2X(Vehicle to Everything) 기술까지 융합한 텔레매틱스 시스템(Telematics System)을 통해 자율주행 시장에 한 걸음 더 내디뎠는데요.👣
텔레매틱스는 '통신'과 '정보과학'의 합성어로, 차량 등에서 무선통신을 활용해 주행 중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현대모비스가 5G·V2X 통합 기술에 집중하는 이유는 바로 자동차 사고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인데요. 텔레매틱스 시스템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오늘 M.PEOPLE은 현대모비스 마북연구소 샤시모듈부품설계팀 김정민 책임연구원을 만나 보았습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과 아이디어를 추구하는 김정민 책임연구원! 그는 고성능 차량의 승차감과 핸들링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구성 요소인, 스탭바(Stab-bar)를 연구하고 있는데요. 특히, 스탭바를 차체에 고정할 때 사용하는 부품인 저마찰 스탭바 부시(Low Friction Stabilizer Bar Bush) 개발 뒤에 숨어있는 엔지니어링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스탭바(Stab-bar) : 정식 명칭은 스태빌라이저 바(Stabilizer Bar)이고 코너링 주행 시, 차량의 롤(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해 주는 구성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