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매년 매서운 한파와🥶 함께 찾아왔던 수능이 올해는 비교적 따뜻하게 지나갔네요. 포근한 가을 속에서, 모락모락이 다양하고 새로운 소식들을 담아왔습니다. 알차게 준비한 11월 2주 모락모락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이런 취미를 가져도 덕후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M.PEOPLE : HUD광학팀 신민호 그룹장>
운전자의 시선이 머무는 넓고 투명한 자동차 앞 유리창 전면에 내비게이션과 주행 정보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고? 지난 10월, 현대모비스는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 기술을 발표했는데요. 오늘 M.PEOPLE 시간을 통해 홀로그래픽 HUD 개발의 주인공, HUD광학팀 신민호 그룹장을 만나봅니다.😄
학사-석사는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박사 과정에서는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연구했다는 신민호 그룹장. 그런데 그는 어떻게 HUD광학팀에서 일하게 되었을까요? 또, 현대모비스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홀로그래픽 HUD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신민호 그룹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들려드릴게요.🎬
교통약자들에게 이동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휠체어!🧑🦽 오늘 모빌리투어 라이프에서 휠체어의 발전 과정과 역할을 함께 알아볼까요?
휠체어는 16세기 스페인 왕 펠리프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이후, 본격적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개발이 시작되었어요. 현재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전동 휠체어에 *라이다(LiDAR), GPS, 인공지능(AI), 음성 센서 등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된 의료기기로 진화하고 있습니다.🦽활동형과 🦼전동형으로 나누어지는 휠체어 구분 기준과 형태 별 장단점, 단순한 이동 수단 이상의 의미를 만들어가는 과정까지! 모빌리투어 라이프에서 확인해 보세요.👇
📖오늘 모락책방에서는 덕질의 시대에 스스로를 '골동 덕후', '프로 골동러'라고 부르는 젊은 수집가의 골동품 수집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박영빈 작가의 《골동골동한 나날》입니다.
본인의 취향과 기준이 확실할수록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덕질의 세계! 작가 또한 '실생활에 사용할 수 없는 물건은 들이지 않는다'는 철칙을 가지고 수집한다고 하는데요. 🍵고려청자 다완에 담아 차를 마시거나 🔥일제강점기 때 촛대에 초를 꽂아 불을 밝히는 등 자신이 수집한 골동품들을 알차게 활용하며 살아가는 흥미로운 수집 이야기! 《골동골동한 나날》을 통해 골동품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