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랑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에 생각나는 별미는 무엇인가요? 여러 음식이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방어를 떠올리실 것 같아요! 방어는 보통 12월부터 1월까지가 가장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좋다고 합니다. 대방어 두둑하게 먹고 남은 겨울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지난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는 CES 2025가 열렸습니다. 현대모비스도 참가해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고 하는데요. 오늘 모락모락을 통해 뜨거웠던 CES 2025 현장으로 떠나봅니다!
✎..네컷사진 끝판왕?🎞
세계 최대 신기술 전시회 CES 2025가 개최되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전시에서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 기술을 실차에 적용해 글로벌 시장에 첫 공개했습니다.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는 물리적인 디스플레이 장치 없이 차량 앞 유리창(윈드쉴드)이 스크린이 되어 각종 콘텐츠들을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이외에도 사용자의 기분과 상황을 반영하여 다양한 🎆조명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휴먼 센트릭 인테리어 라이팅'과 뇌파 측정 기술로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엠브레인'까지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초대합니다!
얇고 넓~게 요즘 트렌트를 알려드리는 한 입! B스킷! 마치 한 입 거리 스낵을 먹는 것처럼 잠시 짬을 내어 간단히 볼 수 있는 숏칼럼
“우리 사진 찍으러 가자!” 친구, 연인과 놀러 갔다가, 혹은 단체로 모임을 가진 후 찍으러 가는 🎞포토부스. 이제는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한 두 곳씩 보이는 공간입니다. 인생네컷을 시작으로 하루 필름, 포토이즘 등 유명한 브랜드가 생기면서, 차별점을 두기 위한 이색 포토부스들이 많이 등장했는데요. 예를 들어, 항공샷을 찍을 수 있는 ‘돈룩업’이나 뉴욕 지하철이나 엘리베이터 등의 컨셉으로 꾸며진 ‘BYTP’ 등이 있어요. 이처럼 이색 포토부스는 끝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끝판왕 세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50PAGE> 어렸을 때, 교과서 한쪽에 열심히 낙서한 뒤 가장자리를 빠르게 넘겨 만들던 📖플립북을 기억하시나요? 50PAGE는 사진을 플립북으로 만들어주는 포토부스입니다. 총 3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영상을 촬영한 뒤, 가장 마음에 드는 영상을 25장의 사진으로 변환해 플립북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이너뷰> 포토부스에서는 보통 사진을 찍고, 그 과정이 담긴 영상을 제공해 주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이너뷰에서는 🎥셀프 인터뷰 영상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주제별, 인원별로 제시된 질문에 대답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약 30분간의 영상이 모두 녹화됩니다. 색다른 형식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니 새롭네요.
<스냅파이> 스냅파이는 촬영한 사진을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포토부스입니다. 촬영한 사진을 만화 속 캐릭터처럼 꾸미거나 그림처럼 바꿀 수도 있고요. 새로운 환경과 배경을 만들어주는 ‘AI 프로필’까지 다양한 기능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