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보보와 냥냥, 양탄자라는 캐릭터로 재미있는 이야기와 유익한 정보를 전해주는 방식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의 새단장이란 변화가 어떤 이유로 이루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친근한 접근법은 유지되길 바랍니다. 여러 곳들이 만드는 뉴스레터를 보면 회사 관련 정보를 대부분 인터넷 뉴스나 칼럼 형식으로 전달합니다. 그러다보니 굳이 관심사가 아니라면 인터넷 뉴스 보듯이 스크롤을 빨리 내려서 확인하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주는 레터로서 남아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변화되었으면 하는 것은 글자 크기를 좀더 키우고, 글씨체도 부드럽거나 귀엽게 좀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자가 작아서 보기가 힘든 편입니다. 확대해서 키워야 하니 읽는데 방해되고 다 읽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내용은 재미있게 전달하려 대화체로 쓰고 있는데, 글씨체는 딱딱해서 아쉽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모비레터가 가독성 좋고 유익한 정보를 얻으면서 재미있게 시간 보낼 수 있는 뉴스레터로 좋은 평가를 들을 것 같습니다.
2477 님
1. 다양한 커뮤니티 활성화: 현대모비스 구독자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커뮤니티를 활성화합니다. 차량 관련 정보나 여행 팁, 자동차 관련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 구독자들의 정보 공유 및 친목을 도모합니다.
2. 커뮤니티 활동 보상제도: 모비레터 커뮤니티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구독자들에게 포인트나 적립금 등의 보상제도를 마련합니다. 구독자들이 참여와 활동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커뮤니티 활동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활성화시킵니다.
3. 구독자 맞춤형 서비스 개발: 현대모비스 구독자들의 니즈와 요구사항을 파악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합니다.
2742 님
새로운 시대를 선동하는 모비레터의 이미지처럼 보다 역동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모비레터를 읽어보면서 너무 재미있고 와닿는 필력에 빠져드는 매력이 있어서 열심히 구독하고 있습니다. 조금의 바람이 있다면 모비레터를 읽으면서 나도 뭔가를 답해주고 소통해 주고 싶은데 그게 바로 안 되어서 답답했던 적이 많았답니다. 모비레터는 읽으면 읽을수록 대답해주고 반응해 주고 싶은 매력이 있거든요~ 앞으로는 독자들도 참여하면서 재밌게 소통할 수 있는 소통창구가 더 활발해지면 좋겠다는 제안과 함께 정적인 모비레터가 아닌 동적이면서도 획기적인 모비레터를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